안녕하세요! 조신선입니다.
이전에 캠핑용 에어펌프 스펙 비교 분석을 했었는데요.
위 포스팅에서 추천한 제품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캠프맨 에어펌프를 구매했습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캠프맨 캠핑용 에어펌프]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스펙
배터리 용량: 3600
라이트: 4단계 (1,2,3단/ 비상깜빡이기능)
ㄴ 1단계에서 17시간 지속 사용가능한 수준
주입속도와 흡입 압력은 아래 이미지 참조\
무게: 본체만 - 162g / 풀 패키지 175g
노즐이 4개 포함되어 있으며 에어침대, 튜브 에어매트 등
다양한 제품에 공기를 주입하고 뺄 수 있다!!
제품 상세
무게 실측 결과
구매 이유
우선 기존에 유명한 제품들은 배터리가
1600이었다.
기존에 백패킹용 라이트도 있지만,
3600 정도면 라이트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1단계에서 17시간이 지속된다고 하니
헤드랜턴과 에어펌프 조합으로 사용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제품 출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비교한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파워, 무게를 가진 제품은 찾기 어려웠다.
물론 울트라라이트 백패킹을 한다면,
이것 보다 더 가벼운 티니펌프2가 101g으로 제일 가벼웠다.
나도 가벼운게 좋지만
출력과 배터리 용량 가격 등을 고루 짚어봤을 때
이 제품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다!
실사용 후기
on/off 버튼을 더블클릭하면 제품이 켜진다.
작동 후 한 번클릭할 때마다 단계가 바뀐다.
바람 넣기
실제로 써머레스트 엑스썸 rw 사이즈에 공기를 주입하는 영상이다.
2단계 파워로 약 1분 정도 소요된다.
바람 빼기
바람 빼는 것은
넣는 것 보다는 시간이 좀 더 소요되었다.
약 2분 가량 소요되었다.
총평
써머레스트 엑스썸 펌프쌕으로 바람을 넣어보신 분은 알것이다...
상당히 힘들다.
약 15~16회를 넣어야 하는데
본인 기준 3~4분은 족히 걸린다.
그리고 온전히 바람만 넣고 앉아 있어야 한다 ㅡㅡㅋ
하지만 에어펌프를 사용하면 시간을 25% 수준으로
줄이는 것은 물론 넣어두고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바람을 빼는 것은 넣는 것보다 훨씬 만족이었다.
바람을 손으로 빼면서 접으려고 하면 여러번 접었다 폈다를 반복 해야하는데,
그런 수고가 싹 사라졌다.
완전 만족... 3만원으로 이런 캠핑의 질을 바꾸다니..
꼭 사세요!! 두 번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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