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캠핑용 미니 선풍기 추천

안녕하세요! 조신선입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캠핑용 미니 선풍기]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 스펙

배터리: 10000mAh

풍량 단계: 3단계

1단계 지속시간: 17시간 

무게: 565g(본체+삼각대+카라비너 포함)

제품 스펙

 

 

 

---

제품 상세

 

제품구성

 

 

본체, 삼각대, 충전케이블, 카라버너

 

버튼상세

 

제품 앞면 뚜껑 오픈가능 

 

---

구매 이유

 

써큘레이터로 활용가능하고,

랜턴도 활용가능하고,

배터리용량은 미쳤고,

심지어 무게까지 500G 대?!

 

이건 사야즤!!!

랜턴/서큘레이터로 활용

 

 

 

제품 실측무게 - 케이블 제외 모든 악세사리 착용무게

 

---

실사용 후기

이번 휴가때 욕지도로 백패킹을 2박 떠났는데,

한 여름이라 선풍기가 없으면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고 기존 백패킹용 랜턴을 챙기지 않고,

골제로 말고 블랙독 랜턴 추천! 악세사리 호환 & 가성비 최고/짭제로

 

해당 제품으로만 사용을 했는데요.

 

산속에서 사용하기엔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약하다는 평이 꽤 있었는데, 

 

실제로 바람은 그렇게 강력하진 않습니다. 

 

아마 그래서 1단계 지속이 17시간 가능하다고 

제품 홍보를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크레모아나, 신일 제품같은 경우

무게가 좀 더 많이 나가고 배터리 용량의 경우도

가성비 측면에서 매우 차이가 난다고 판단해서

중국산 저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1만원대?!

 

고장나도 좋다.. 

이번 여름만 버텨도 본전은 뽑은거 아닌가?

 

한달 넘게 사용하고 있고,

집에서도 컴퓨터 옆에 놔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오히려 풍량이 약해서 은은하게 에어컨 바람을 끌어와줘서

너무 만족하고 있다.

 

---

총평

 

장점
1.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
2. 저렴한 가격에 비해 배터리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3. 선풍기 기능과 랜턴 기능을 둘 다 사용할 수 있다.
4. 가볍다
5. 다시 생각해도 가성비가 미쳤다..ㅋㅋ


단점
1. 풍량이 약하다.

음..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이 주는 메리트가 아주 미쳤기 때문에,
풍량이 약하다는 단점말고는 아주 마음에 든다.

백패킹용 메인 선풍기
그리고 오캠용 서브 랜턴&서큘레이터로 사용하면 제격이다! 


구매링크는 아래 이미지 클릭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