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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스트라토스피어 5.5 에어매트 리뷰_백패킹 에어매트 추천

Jofresh 2023. 8. 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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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신선입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rab 스트라토스피어 5.5 에어매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랩스트라토스피어 5.5

 


제품 스펙

원 단 : 190T/75D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100%
내부 TPU 코팅 및 플루오루카본 프리 DWR (Fluorocarbon-free DWR)
충 전 재 : 스트라터스 R(Stratus™ R)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250gsm
사 이 즈 : Regular 183x51cm. Large 196x64cm
총 중 량 : Regular 785g. Large 1060g.
두 께 : 8cm
R – 밸 류 : 5.5
원 산 지 : 중국

Features
열 손실을 최소화하는 스트라터스 R(Stratus™ R) 충전재
무게 대비 탁월한 보온성과 패킹 사이즈
사용자가 매트 중앙에 위치하도록 도와주는 대형 외부 챔버
하이브리드 직사각 형태로 다양한 취침 자세 가능
간편 팽창, 수축을 위한 로우 프로파일 양방향 밸브
신속하고 위생적인 팽창을 위한 펌프 색
리페어 키트 포함 롤-어웨이(Roll-away) 스터프 색

 

스트라토스피어 스펙

 

아래는 내가 구매한 제품 외

형제 상품의 스펙이다.

 

그 외 제품들의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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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이유

 

랩에서 처음 선 보인 에어매트다.

평소에 RAB 제품을 굉장히 좋게 보고 있는데, 

사보고 싶었다.

랩의 에어매트 종류는 총 5가지

랩에는 5가지의 제품이 나온다.

 

자충매트 제외하면

 

아이오노스피어와 스트라토스피어 2개로 나뉜다.

 

아이오노스피어는 일단 더 가볍다. 

그러나 20D 나일론 원단을 사용했다.

 

에어매트는 고강도 원단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조금 무겁지만 75D인 스트라토스피어 제품을 사기로 마음을 먹었다.

 

(동일 스펙일경우 아이오노스피어가 약 200g 가볍다.)

 

 

 

 


실사용 후기

구성품과 풀패킹 무게

구성품은 간단하다.

가방과 매트, 펌프색이 들어 있다.

 

풀패킹 무게는 881G이다.

공홈에서는 785G으로 나와있는데, 이는 매트 단일 무게인듯 하다.

 

씨투써밋 리액터, 써머레스트 엑스썸 RW사이즈와의 부피 비교

부피는 생각보다 작다.

써머레스트 엑스썸 RW 사이즈와 비교했을 때

 

길이와 폭 모두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무게는 더 무겁다..ㅋㅋㅋㅋ

(써머레스트 무게는 진짜 대단한 것 같다.)

펌프색으로 바람은 약 6~8회 정도면 빵빵하게 들어간다.

(써머레스트는 15회 이상 해야된다..)

 

그러나 펌프색 입구 모양이 코끼리 같이 생겼는데, 

이거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바람이 좀 잘 안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이 코 부분이 좀 눌러지는 느낌?

그래서 이거를 인지하고 바람을 넣어야 할 듯하다.

 

그리고 소음은 써머레스트에 비하면 진짜

안 나는 수준이다. 

 

 

가로 120cm의 엘찰텐에 들어간 모습.

소음없고,

바람빠짐 현상 없었고, 

 

개취가 좀 있겠지만, 

나는 써머레스트보다 

랩 제품이 조금 더 편하게 느껴졌다.

가로 엠보싱보다,

세로 엠보싱이 좀 더 잘 맞는 느낌이다.

(근데 와이프는 써머레스트 제품이 더 편하다고 한다. 

확실히 개취가 갈리는 부분이다.)

 

 

 


총평

 

장점:

1. 가성비 → 가격&r-value
ㄴ 12만원에 r-value가 5.5다. 게다가 매우 단단한 원단.
시중에 나와있는 가벼운 에어매트류는 대부분 20~30D 나일론 소재이다.
물론 가볍기 때문에 더 비쌀 순 있다. 하지만 나는 튼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니모 제품을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엠보싱 부분이 터지는 이슈가 굉장히 자주 발생한다는 것을 봐왔기 때문이다.

2. 소음
ㄴ 소음이 거의 없다. 

3. 양옆 대형 챔버
ㄴ 양옆으로 떨어지지 않게 잡아주는게 안락하게 느껴졌음.


단점:

1. 무게

ㄴ ul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이 제품은 너무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700후반대의 무게이기 때문이다. 

 

무겁지만 75D 고강도 나일론 원단이라 

왠만한 악한 상황에서도 잘 견뎌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무게도 무겁다고 해봤자, 200~300g차이다. 

나는 이 정도 무게 차이라면 튼튼한 제품을 구매할 것이다.

한 겨울에 터져서 오들오들 떨면서 자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 출시한지 얼마 안되서,

리뷰가 많지는 않은데 곧 유명해지지 않을까 싶다.

 

마이크로라이트 알파인 자켓처럼, 가성비로

많은 백패킹 유저들이 찾지 않을까 싶다.

 

특히, 백패킹 입문자라면

 

1. 보증된 브랜드의 제품이면서

2. 가격도 합리적이고

3. 스펙도 준수한(r-value와 무게)

 

랩 스트라토스피어는

입문용으로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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