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캠핑

nitecore nu25 ul 구매 후기_내돈내산/헤드랜턴 추천

Jofresh 2023. 7. 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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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신선입니다.

등산,캠핑에는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헤드랜턴 nitecore nu25 ul]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필수냐?

 

밤에 화장실 갈때,

고기 구울때,

야간산행할 때

등등 자주 사용할 예정

 

그리고 가장 유명한 크레모아 제품이 아닌 나이트코어 제품을 구매한 이유까지!

 

 

 

nu25 박스포장

 


제품 스펙

핵심 스펙
밝기: 400루멘
무게: 45g
불빛 종류: 3가지
배터리: 650mAh
방수등급: IP66

 

제품 가격

 

 

 


제품 상세

 

구성품

 

구성품은 매우 심플하다.

본체 
설명서
C타입 충전선

 

 

헤드랜턴 상세 1
헤드랜턴 상세2 - 각도 조절 기능

 

 

스포트라이트모드는 멀리 비춰주는 기능이고,

 

플로드라이트는 넓게 비춰주는 기능이다. 

 

light mode

 

그리고 레드모드가 존재한다. 

위험상황이나 응급상황 등에 사용하면 된다.

 

사용할 일이 없는게 최고ㅋㅋ

red light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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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속시간이다.

 

플로드라이트 모드 기준 제일 약하게 했을 경우 45시간?

중간불은 10시간?

제일 강력하게는 4시간 15분이라고 한다.

 

믿지 않겠다..ㅋㅋㅋㅋ 

이건 다음에 사용해보고 추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

 

 

 

 

 

 

 


구매 이유

 

우선 간단하게 가장 유명한 크레모아 헤디렌턴 제품과 스펙 비교입니다.

제품 무게 가격 배터리 밝기 지속 시간(플로드 모드 최대밝기 기준)
크레모아 헤디랜턴 60g 5만 후반 1200mAh 350루멘 3시간 30분
나이트코어 NU25 UL 45g 3만 초반 650mAh 400루멘 4시간 15분

배터리는 크레모아가 좋지만,

더 비싸고

더 무겁고

덜 밝습니다.

(지속시간은 과대광고가 포함된 것 같아서 일단 표에는 넣어놨지만,, 너무 믿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크레모아는 밴드가 두껍고, nu25는 밴드가 실끈처럼 얇습니다.

 

여기서 취향이 많이 갈릴 것 같은데요. 

 

여름철에는 밴드가 두꺼우면 덥고 착용감이 별로일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BPL을 갈망하는 저에겐 가벼운 NU25제품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15g 차이지만,,,)

 

 


실사용 후기

아래는 일반 모드(양쪽 불 다 나오는 모드)에서

1,2,3단계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1단계는 불빛이 약하지만

2~3단계는 확실히 밝혀주는게 체감이 됩니다.

 

아래 영상은 모드를 바꿀 때 본체를 직접 촬영한 모습입니다.

 

 

전원버튼을 꾹 누르면 On/Off 가능하고

 

mode를 누르면 mode 변경이 가능하다.

 

전원을 켠 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총평

장점:
1. 가벼워서 좋다. 머리에 착용한 느낌이 거의 없다.
2. 밴드 조절이 매우 간편하다.
ㄴ 크레모아처럼 걸이식이 아니라, 탄성끈에 달려있는 버튼(?)을 누르면 끈조절이 되기 때문에 착용한 상태에서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3. 밝다!!!
ㄴ 야간산행, 고기 구울 때 사용하기엔 충분한 스펙이다.
 

단점: 
1. 다소 낮은 배터리 성능
ㄴ 제조사에서는 3단계로 4시간 지속 가능하다고 적혀있으나, 650암페어의 배터리
용량으로 그런 시간동안 지속될지 의문이다. 이 부분은 아직 사용전이기 때문에 속단 하긴 이르지만,
배터리 용량 자체가 경쟁사인 크레모아 헤드렌턴보다 낮은건 팩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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