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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롱보우, 써머레스트 엑스라이트, RAB 아이오노스피어 비교 & 엑스패드 울트라 5r 에어매트 리뷰_백패킹 에어매트 추천

Jofresh 2023. 7. 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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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롱보우 vs 써머레스트 엑스라이트 vs 랩 아이오노스피어 vs 엑스패드 울트라 5r

오늘은 r 밸류 4.8인 에어매트 제품들의 비교와 함께 마지막으로 엑스패드 울트라 5r 사용후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써머레스트 네오에어 엑스라이트

써머레스트 네오에어 엑스라이트 r 밸류 4.8

니모 롱보우

니모 롱보우 r 밸류 4.8

랩 아이오노스피어

랩 아이오노스피어 r 밸류 4.8

엑스패드 울트라 5r

엑스패드 울트라 5r

 

 

 

저는 현재 어떤 에어매트를 사야 좋을지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여름이라 발포매트로 다니는 중)

 

요새는 r밸류가 7이 넘어가는 제품들도 출시가 되고 있지만, 

너무 오버스펙인 것 같아서 

 

저는 r 밸류 4 후반대의 에어매트와 자충매트 조합으로 4계절을 모두 보내보려고 합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r 밸류 4.8 제품들을 모아서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써머레스트, 니모, 랩, 엑스패드 제품들 모두

가격과 r 밸류 무게 모두 비슷비슷한 스펙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비교 한번 해보겠습니다.

(모두 머미형으로 비교하겠습니다.)

제품 가격 무게 원단 사이즈 특징
써머레스트 엑스라이트 약 28.5만 360g 30D 183 * 51 - 사이즈 다양함
- 제일 비싼데, 제일 가볍고 원단이 단단함.
- NXT 버전이 새로 나오면서 특유의 뽀스락소리도 많이 감소됨.
니모 롱보우 약 23만 515g 상부 20D/ 하단 30D 183 * 51 - 니모 텐서와 모든 것이 동일하지만, 바닥이 30D로 잘 터지지 않게 만들어 놓음.
- 접착제로 붙여놓은 매트 뽁뽁이가 잘 터진다는 리뷰를 많이 봄.
엑스패드 울트라 5r 약 23만 535g 20D 183 * 51 - 엑스패드 울트라 필로우랑 동일한 소재인데, 굉장히 부드러운 촉감. 근데 내구성 괜찮을지 ..?!
랩 아이오노스피어  약 16만 550g 20D 183 * 51 -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20D라고 하면 내구성에 이슈가 있어 보이긴함.

원단, 무게 모든 면에서 써머레스트의 압승인 것 같습니다. 

써머레스트의 경우 매트의 사이즈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S, R, RW 등등.. 

 

근데 가격이 너무 사악합니다. 네이버 최저가로 배송비 포함 약 28.5만원이네요. 

 

가성비로 친다면 랩 아이오노스피어가 최고인 것 같네요. 무게와 원단만 타협을 한다면 말이죠. 

16만원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를 했습니다.

 

써머레스트와 니모의 경우 출시한지 오래 되었고 이미 한국 시장에서 검증이 끝난 제품입니다.

 

그러나 엑스패드와 랩  제품은 출시가 최근이고 한국 리뷰도 많지 않은 상황이죠.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아무래도 저는 블로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써머레스트 엑스라이트와 와이프 제품을 다른 브랜드로 구매할 것 같습니다. 

 

근데 써머레스트 외의 제품은 가격과 스펙이 너무 비슷해서 정말 고민이 되네요...

 

그러면 조금 더 고민 후 두 제품을 구매한 뒤에 비교 후기를 또 포스팅 해보도록 할께요.

 


아래 포스팅은 국외 전문 백패커의 후기를 번역하였습니다.

엑스패드에서 새로운 매트가 출시되었는데, 리뷰가 없어서 한국 리뷰를 찾아봐도 전혀 나오지가 않아서 외국의 리뷰를 번역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EXPED는 20년 넘게 혁신적인 수면 패드를 설계하고 제조해 왔지만 아직 미국 백패커들에게 인정받고 인기 있는 브랜드가 되지 못했습니다. 즉, 아마도 지금까지입니다. EXPED의 새로운 ULTRA 시리즈 슬리핑 매트는 모험가들에게 모양, 크기 및 따뜻함을 위한 다양한 옵션이 있는 가볍고 컴팩트한 팽창식 매트를 제공합니다. 이것은 고품질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약속과 함께 미국의 지도에 올려 놓았습니다.

EXPED 울트라 5R M 한눈에 보기

MSRP: $189.95
R-값: 4.8
온도 범위: -4℉
무게: 20oz
크기: 길이 72인치, 너비 20.5인치, 높이 3인치
단열재: 160g/m2 Texpedloft 극세사
소재: 20D 재활용 립스탑 폴리에스테르

검토 상황

하이킹 시즌이 시작될 때 받은 EXPED Ultra 5R 미디엄 매트를 테스트했습니다. 나는 여름 내내 다양한 ​​표면에서 약 20일 동안 그 위에서 잠을 잤습니다. 날씨 조건은 대부분 온화하거나 따뜻했기 때문에 잠재적인 4계절 매트로서의 전체 기능을 테스트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회사의 혁신적인 DownMat을 시작으로 15년 이상 정기적으로 EXPED 수면 매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편안하고 가벼운 EXPED Synmat Hyperlite에서 잤습니다.

 

EXPED: 산업 혁신가

스위스에서 설립된 EXPED는 80년대 중반에 상징적인 브랜드의 유통업체로 시작하여 1997년에 자체 제품을 제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2001년에 업계 최초의 다운 단열 백패킹용 수면 매트인 다운매트를 출시했습니다. 프로세스의 일부 DownMat 개발에는 현재 업계 전반에서 사용되는 수면 매트의 온도 등급을 테스트하기 위한 R-값 시스템 설계가 포함되었습니다. 2006년 EXPED는 매트의 내부 천에 단열재를 용접한 최초의 극세사 단열 매트인 SynMat을 출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아직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적어도 배낭 여행 세계에서는 자동 팽창 매트리스가 자동차 캠핑족에게 꽤 인기가 있습니다) EXPED는 이제 혁신적이고 업계를 선도하는 텐트, 침낭, 침낭, 배낭, 유럽과 북미 전역에 유통되는 아웃도어 액세서리.

특징

단열 및 편안함

EXPED의 Synmat Technology 극세사 단열재는 공기 챔버의 상단과 하단에 용접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 두꺼운 공기 쿠션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단열재가 사용 내내 그대로 유지되고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에어 챔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려있어 더 자연스러운 느낌의 지지력과 더 나은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지속 가능성

울트라매트의 주 소재는 페트병, 섬유폐기물 등 재활용 소재로 만든 20데니어 립스탑 폴리에스터다. 직물은 또한 인체 건강에 유해한 물질이 없는 것으로 테스트 및 인증되었습니다. 단열재는 Bluesign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섬유 생산에서 환경 및 소비자 보호에 대한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섬유 표준을 충족함을 의미합니다. EXPED는 또한 Ultra 시리즈 수면 매트의 제조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지구 온난화 가스를 측정하고 완전히 상쇄합니다.

옵션

EXPED의 새로운 Ultra 시리즈 수면 매트는 다양한 크기와 1R, 3R, 5R 및 7R의 4단계 보온성으로 제공됩니다. 미이라와 직사각형 매트는 미디엄, 롱, 미디엄 와이드, 롱 와이드로 제공됩니다. 1R 및 3R 매트는 2인용 침목을 위한 테이퍼드 더블 와이드 매트인 듀오 크기로도 제공됩니다.

Exped Ultra 5R 단점 장점

따뜻함

내 이전 수면 매트인 EXPED Synmat Hyperlite의 R-값은 3.3으로 가장 추운 표면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따뜻했습니다. 작년에 이불로 바꾸면서 슬리핑 매트의 따뜻함을 극도로 의식하게 되었고 테스트를 위해 R-값이 4.8인 Ultra 5R 매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밤에 각 매트에서 자고 있습니다. 따뜻함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Ultra 5R은 많은 한여름 밤에 너무 따뜻했습니다. 그러나 가을로 접어들면서 Ultra 5R의 추가적인 따뜻함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편안

저는 EXPED 매트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종종 집에 있는 매트리스보다 더 잘 자곤 합니다. 옆으로 자는 사람으로서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배플이 수평 배플보다 내 몸을 더 잘 받쳐줍니다. 외부 배플은 약간 더 커서 침목이 매트에서 굴러 떨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울트라 매트에 사용된 소재는 부드럽고 맨살에 편안합니다. 이 소재는 또한 이전 모델보다 더 미끄러지기 쉬워 매트가 텐트 바닥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침낭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마지막으로, 3인치 깊이는 적절하게 부풀렸을 때 완벽하게 지지하는 느낌을 주며 가볍고 내구성이 있으며 따뜻한 매트에서 절대적인 고급스러움을 제공합니다.

인플레이션

Ultra 시리즈 슬리핑 매트에는 단방향 팽창 밸브와 수축 밸브의 두 가지 밸브가 있습니다. 밸브는 매트 바닥과 같은 높이로 놓여 있습니다. 견고하고 내구성이 있으며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트 밸브에는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고 펌핑될 수 있도록 직물 플랩이 있습니다. 밸브의 토글을 사용하면 매트리스가 너무 단단한 경우 소량의 공기를 방출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신속하게 해제할 수 있도록 공기 빼기 밸브를 추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플레이션 시스템의 또 다른 장점은 포함된 "Schnozzle" 펌프 백입니다. 가방의 약 3번의 펌프로 매트리스를 부풀릴 수 있어 침대에 눕기 전에 필요한 노력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가방은 초경량이며 건조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백을 사용하면 습기의 양을 줄여 매트 내부의 곰팡이 가능성을 줄여 EXPED 매트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Exped Ultra 5R 단점

개인적으로 Ultra 5R에서 결함을 찾지 못했습니다. 또한 Ultra 1R, 3R 및 5R 매트 구매자가 작성한 수십 개의 리뷰를 읽어본 결과 불만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리뷰어는 Schnozzle 펌프 백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어색하다고 언급했지만 궁극적으로 그것이 유익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펌프 백에 대한 나의 경험은 그것이 간단하고 효과적인 도구라는 것과 긴 하루가 끝날 때 매트리스를 부풀리느라 숨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 정말 감사합니다.

일부 리뷰어는 울트라 매트가 잠자기에는 약간 시끄럽다고 생각했지만 대부분의 리뷰어는 시장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다른 단열 매트보다 더 조용하다고 밝혔습니다(Therm-a-Rest!). Ultra 5R이 훨씬 조용하고 이전 Synmat Hyperlite보다 약간 더 조용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울트라 매트의 미라 버전은 현재 REI에서 판매되지 않으며 모델은 아직 미국 아웃핏터에서 널리 사용되지 않습니다. 고맙게도 expedusa.com에서 직접 모든 모양, 크기 및 따뜻함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나는 항상 EXPED 수면 매트의 편안함을 좋아했습니다. 새로운 ULTRA 시리즈 매트가 출시되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부 사항, 품질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은 모든 모험을 위한 다양한 옵션뿐만 아니라 재설계된 경량 백패킹 매트의 핵심 기능입니다. 저는 이미 내년 여름 하이킹을 위해 ULTRA 3R Mummy를 구입하여 사계절 ULTRA 5R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EXPED ULTRA 슬리핑 매트는 편안함, 품질 및 지속 가능성을 중시한다면 확실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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