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체어제로 실사용 후기_내돈내산/백패킹의자추천

안녕하세요! 조신선입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헬리녹스 체어제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스펙

 

 

 

 

제품 상세

 

폴은 DAC를 사용

무게는 510g 이지만, 최대 120kg의 하중을 견디는 

가볍지만 강력한 의자.

 

체어제로: 실제 피칭 모습

 

 

 

 

구매 이유

경량의자 경쟁이 없다. 

체어원의 경우는 약 1kg 정도인데, 1kg 내외의 경량의자는 

알리익스프레스에만 가도 많이 있지만, 500g 대의 의자는 대체재가 없다.

 

너무 비싸서 (12.5만원)

다른 대체재를 찾아 보려 했지만,, 실패하고 구매하게 됨..

 

 

 

 

실사용 후기

 

75kg인 내가 앉아도 편안하다.

물론 오캠용 큰 의자보다 편하진 않다.

하지만 생각보다 편했다.

 

헬리녹스 매장에서 체어제로, 체어원을 둘 다 앉아 봤는데

이상하게 나는 체어제로가 더 편했다.

 

무게도 가볍다?! 그래서 구매에 완전 만족한다.

 

 

 

 

 

ㅋㅋㅋ

이건 좀 의자가 작아 보이긴 하네요

 

 

총평

장점:
1. 가볍다.
ㄴ 대체재가 없다. 너무 가볍다..!

2. 헬리녹스 브랜드
ㄴ 브랜드가 주는 파워가 있다.

3. 색상의 다양함
ㄴ 색상이 다양하다. 물론 희귀한 컬러는 웃돈을 얹어서 사야 한다. 하지만 
디자인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포인트일 것


단점:
1. 비싸다.
ㄴ 의자가 12.5만원이라니.. 너무 비싸긴 하다..
헬리녹스는 싼 게 없다.. 그래도 장점이자 단점인점은 가격이 정찰제라는 것.
어디서 사던 금액이 동일하다. 인터넷,오프라인 어디든 동일한 가격 12.5만원.. 이 부분은 마음에 든다.


2. 편하지 않다.
ㄴ 당연하게도 막 편안하진 않다. 그래도 좌식보다는 편안하다.

백패킹 용도로 샀지만, 가볍기 때문에 사용처가 무궁무진 할 것 같다.
계곡에 들고가서 물에 발 담글 때도 좋고, 소재 자체가 잘 마르는 소재라서 물에 젖는 것도 걱정되지 않는다.

비싼 것만 빼면 모든게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헬리녹스 체어제로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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